시드니한인회 주최, 제106주년 삼일절 기념식 성료

시드니한인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이 이날 오후 2시, 한인회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3.1절은 1919년 우리 민족이 독립 의지를 세계에 알린 역사적인 날로, 대한민국의 독립운동 정신을 상징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하장호 회장, 강현석 사무총장, 서은희 부회장, 최민서 부위원장이 참석하여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선열들의 희생과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참석자들은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만세삼창 등을 함께하며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는 한편, 한인 사회의 단결과 정체성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