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호주한인상공회의소, 협력 강화 위한 첫 공식 간담회 개최
-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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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9일(토), 시드니에서 멜번한인상공회의소 회장단과 호주한인상공회의소(KCCIA) 사무국이 만나 양 도시 간 경제 협력과 한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시드니와 멜번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들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호주 전역의 한인 경제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양 단체의 주요 활동과 운영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과 공동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특히 양 기관은 앞으로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회원사 간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공동 세미나와 네트워킹 행사, 경제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한인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보 공유와 기업 간 협업을 활성화하고, 차세대 경제인과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지원 방안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지역 상공회의소가 보유한 네트워크와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지역 간 협력의 시너지를 높이고, 호주 한인 경제사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공동 비전을 마련하는 데에도 의견이 일치했다. 참석자들은 시드니와 멜번을 잇는 긴밀한 협력 관계가 향후 호주 전역의 한인 경제인들을 연결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는 데 공감했다.
호주한인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지역을 넘어 하나의 네트워크로 협력하는 것이 한인 경제사회의 경쟁력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멜번한인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각 지역 경제단체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공동 사업과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도시 간 협력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었으며, 앞으로 양 기관이 함께 만들어갈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와 경제 교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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